■ ‘준오뷰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 ‘레스토랑 할인 예약 앱 이티고와 제휴 프로모션’ 실시

■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부식세트 기탁

삼성카드가 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에서 신한카드를 제치고 선두 도전에 나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3일 “2019년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의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7,070,8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삼성카드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6,000,694개와 비교하면 1.91% 증가했다”고 평판했다.

2위, 삼성카드 ( 대표 원기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5,900 미디어지수 725,940 소통지수 2,276,225 커뮤니티지수 2,932,512 사회공헌지수 883,063 CEO지수 857,9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51,603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252,968와 비교하면 9.6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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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장은 “삼성카드 브랜드는 지난 2019년 12월 보다 참여지수, 커뮤니티지수, CEO지수가 급 상승했다”며, “다만, 미디어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가 준오뷰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두 회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과 멤버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물어 레스토랑 할인 예약 앱 이티고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티고 앱에서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 시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에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SSG푸드마켓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 할인 혜택을 준다. 홈플러스에서도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어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카드업계가 자동차 할부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카드는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세 조회, 중고차 매각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난 ‘다이렉트 오토’ 활성화에 힘쓸 전망이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강화해 중고차를 팔고 난 뒤 신차 또는 다른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덧붙여 삼성카드 대전지역단이 설 명절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조손가정·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부식세트 50박스를 기탁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우리카드의 굳건한 선두 속에 2위에서 4위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가 오차 범위 내의 점수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며, “5위 롯데카드와 6위 하나카드가 매월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