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적수 없는 독주 속 ‘왕좌’ 이어가... 2020년 1월 화장품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0-01-30 10:13본문
■ ‘샤프란 아우라’ 신규 모델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 발탁
■ LG생활건강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2작전사령부 장병들에게 1억원 상당 위문품 전달
■ ‘후 환유 동안고 뉴이어(New year) 스페셜 에디션’ 출시
■ ‘미라클 앰플’ 2종 신규 출시
LG생활건강이 지난 2019년 12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화장품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3일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7,483,5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LG생활건강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54,990개와 비교하면 16.6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166,964 미디어지수 581,916 소통지수 805,106 커뮤니티지수 578,124 시장지수 2,477,646 사회공헌지수 400,7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10,50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641,366 와 비교하면 7.95% 상승했다
구 소장은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며, “다만, 참여지수는 중위권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를 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되었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이 미세 플라스틱이 없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신규 모델로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를 발탁했다. EBS 연습생인 펭수는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고향인 남극에서 헤엄쳐 온 10살 펭귄이다. 특히 남극의 청정 바다에서 살다 온 펭수와 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 향기캡슐을 뺀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의 컨셉트를 접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LG생활건강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설을 맞아 영호남·충청을 지키는 2작전사령부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LG생활건강으로부터 후원받은 약 1억원 상당의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활용품이다.
또한 LG생활건강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설날을 맞아 1억상당의 후원품을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 300여곳에 전달했다. 특히 매년 지방에 있는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생필품 등을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어 ‘후 환유 동안고 뉴이어(New yea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해에 궁중에서 선물하던 그림 세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특히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50ml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기초라인인 환유 4종 및 천율단 제품까지 더했다.
덧붙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에서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 관리를 위한 ‘미라클 앰플’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라클 앰플 2종은 모두 폴리하이드록시산(PHA) 성분을 포함한 처방을 사용해 피부 재생 주기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SK바이오랜드, 현대바이오, 코스맥스,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아모레G, 한국화장품제조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