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지수 크게 하락하며 선두권과 격차 벌어져... 2020년 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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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1-10 16:18본문
■ ‘럭키 위크’ 프로모션 진행
■ ‘스텝 바이 스텝 프리퀀시 이벤트’ 진행
■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인 위한 ‘사랑나눔 선물 박스’ 전달
■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아임 쇼핑’ 무역센터점에 오픈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 2019년 12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면세점 브랜드평판에서 ‘빅3’ 진입에 실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일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319,6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고,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평가도 포함되었다”며, “지난 2019년 12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372,806개와 비교하면 21.24%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로 측정 된다”고 설명했다.

4위, 현대백화점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2,968 미디어지수 391,839 소통지수 154,488 커뮤니티지수 286,686 사회공헌지수 434,5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0,547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030,674와 비교하면 36.45% 하락했다.
구 소장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브랜드는 전체 2위의 사회공헌지수를 획득했다”며, “다만, 그 외의 세부지수는 선두권과 큰 격차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해외 여행이 늘어나는 신년과 설연휴 기간을 맞아 내국인 소비자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9일까지 ‘럭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행사 기간 프라다, 셀린느 등 총 7개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멤버십데스크를 찾은 내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3개의 미션이 담긴 미션지를 증정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커피 쿠폰 및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스텝 바이 스텝 프리퀀시 이벤트’도 연다.
더불어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사랑나눔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이 선물 박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와 방한용품, 학습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각장애학교 저소득 가정 학생 150명에게 전달된다. 특히 선물 박스에 포함된 책은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점자·촉각·음성이 포함되었다.
이어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아임 쇼핑’이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에 문을 열었다. 아임 쇼핑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기제품 판매 전문 브랜드로 현대백화점그룹은 중소 협력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서며,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롯데면세점의 독주 속에 2위 신라면세점과 3위 신세계면세점은 선두권에서 매월 순위가 바뀌고 있으며, 4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빅3’ 도전에 기세가 꺾인 상태이다”며, “5위 동화면세점이 6위 제주공항JDC면세점을 제치고 순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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