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독보적인 참여지수 획득하며 3개월 연속 ‘선두’ 굳건히... 2020년 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0-01-10 16:08본문
■ '홀딩밴드형 기저귀' 론칭
■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결심 상품’ 판매 강화
■ 양준일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 광고 모델 발탁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9년 12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일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의 국내 TV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1,940,9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1,313,215개와 비교하면 2.9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위,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2,234 미디어지수 1,031,755 소통지수 1,213,274 커뮤니티지수 1,294,851 사회공헌지수 640,8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82,98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136,903 보다 2.84% 상승했다.
구 소장은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며, “다만, 미디어지수에서 2위 GS홈쇼핑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롯데그룹 계열의 TV홈쇼핑 회사이며, 2007년 5월 우리홈쇼핑을 인수하며 TV채널명을 롯데홈쇼핑으로 변경했다. TV, 온라인, 카탈로그, 모바일, 데이터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인 스튜디오샵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이 롯데그룹 1호 사내벤처인 대디포베베의 '홀딩밴드형 기저귀'를 론칭한다. 이는 아이를 눕히지 않고 서 있는 상태에서 편리하게 갈아입힐 수 있는 기저귀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아기 허리에 기저귀를 감싸고 홀딩밴드를 절취선을 따라 제거하는 기술이 핵심으로 실제 제품화되기까지 총 3년이 걸렸다.
더불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결심 상품의 판매를 강화한다. 최근 3년간 외국어 학습, 재테크, 운동 및 다이어트 등 결심 관련 상품의 자사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월 수요가 평소 대비 최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관련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구성으로 선보이며 먼저 1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레티트에서는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모바일 참여형 플랫폼 서비스 심마니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건강,헬스를 테마로 다양한 헬스용품을 판매한다.
또한 공기청정기 등 겨울철 ‘삼한사미(3일 추위 4일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강화한다. 기온과 미세먼지 수치의 상관관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미세먼지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을 미리 추정해 편성에 반영하고 있다.
이어 슈가맨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최근 슈가맨에서 그의 미국에서의 삶 등 스토리가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덧붙여 올해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매진하며, 미디어 커머스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홈쇼핑에 도입한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GS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