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평판지수 크게 상승하며 한 계단 올라서... 2020년 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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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1-10 16:12본문
■ K패션 허브 목표 대형 프로젝트 준비
■ ‘원조 현풍 박소선 할매집 곰탕’ 론칭
■ ‘새해맞이 한정 수량 Happy 福 days’ 진행
홈앤쇼핑이 NS홈쇼핑을 누르고, 홈쇼핑 브랜드평판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일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의 국내 TV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1,940,9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홈앤쇼핑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1,313,215개와 비교하면 2.9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에 대한 공헌도로 측정 된다”며,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하였다”고 설명했다.

5위, 홈앤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297,894 미디어지수 221,922 소통지수 618,297 커뮤니티지수 958,806 사회공헌지수 200,8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7,73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98,772보다 27.74% 상승했다.
구 소장은 “홈앤쇼핑 브랜드는 커뮤니티지수가 지난 2019년 12월 보다 크게 상승했다”며, “다만, 선두권과는 여전히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홈앤쇼핑이 K패션 허브를 목표로 대형 프로젝트들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K패션 디자이너 그룹을 확대하고 강력한 자체 PB를 통해 소비자들과 제대로 소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국내 톱 디자이너 장광효의 카루소를 시작으로 디자이너 강나영 · 강민조의 매건을 론칭했으며, 한류 패션의 선두인 플레이노모어 김채연 대표와 만든 뉴 브랜드 아이플레이노모어가 새롭게 진입 준비를 마쳤다.
더불어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통계 발표에서 업계 가장 낮은 중소기업 상품 판매수수료율을 기록했다. 이는 판매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홈쇼핑사의 절반 수준으로 홈쇼핑 7개사의 전체 평균치 30.5%에 비해서도 11.0%P나 저렴하다. 판매수수료율이 업계 대비 낮은 이유에 대해 대규모 판촉비용을 홈앤쇼핑이 부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대째 내려오는 ‘원조 현풍 박소선 할매집 곰탕’을 론칭했다.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꼭 한번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74년간 전수 방식을 그대로 이어 질 좋은 재료들만 엄선해 장시간 끓여 만든 전통 현풍곰탕이다.
이어 모바일 앱에서 총 26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새해맞이 한정 수량 Happy 福 days’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만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로 있는 홈앤쇼핑의 벤더(중간유통업체)에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친인척 업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으며, 국내 홈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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